15일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6.86% 오른 12만7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나흘 연속 상승했다.
장중 12만9800원까지 치솟아 사상 최고가도 갈아치웠다. 시가총액 규모는 종가 기준 15조6605억원을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 종목인 아모레퍼시픽(20위), LG전자(19위), LG(18위), 삼성SDI(17위) 등을 앞선 수준이다.
셀트리온제약은 허쥬마의 국내 판매를 맡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 역시 2.95% 오른 4만8900원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