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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칭다오시 인민정부.[사진=중국 중앙선전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9/14/20170914155333375536.jpg)
중국 칭다오시 인민정부.[사진=중국 중앙선전부]
중국 칭다오 시 정부가 당국의 '부패척결, 사치근절' 기조에 발맞춰 청렴한 공직사회 실현에 힘을 쏟고 있다.
3공(公)경비는 관용차 구매 및 관리비, 공무 접대비, 해외출장비를 말한다.
시진핑(習近平) 정권이 제시한 반(反)부패 조항인 '8항규정'을 철저하게 이행한 결과물이라고 칭다오신문망(靑島新聞網)은 분석했다.
구체적으로 해외출장비 지출은 3100만 위안, 관용차 관련 비용은 1억4400만 위안, 접대비 지출은 2600만 위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