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노트8 ‘무약정폰’ 사려면 11번가 핵이득…7일부터 예약판매

[사진=11번가 제공]

오는 15일부터 선택약정 할인율이 기존 20%에서 25%로 높아짐에 따라,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8 ‘무약정폰’의 인기가 뜨겁다.

갤럭시 노트8의 공식 출시일이 때마침 15일로 잡히면서 무약정폰 구매 시 통신사 약정없이 자유롭게 요금제를 선택, 상향된 할인율에 따른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SK플래닛 11번가는 갤럭시 노트8 무약정폰 5000대를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오픈마켓 단독으로 예약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특히 11번가는 무약정폰 구매자에게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는 것보다 훨씬 큰 혜택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8만5000원 상당의 할인쿠폰과 최대 8% 선착순 삼성카드 할인쿠폰 △22개월 무이자 할부 △간편결제 서비스 ‘11페이’ 결제 시 최대 3000마일리지 차감 할인 및 0.5% OK캐쉬백 포인트 적립 △삼성 갤럭시 무지 에코백 증정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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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혜택과 함께 갤럭시 노트8 64G 제품 예약구매 시 삼성스토어 10만원권 상품권, 256G 제품 예약구매 시 AKG블루투스 스피커 또는 네모닉프린터 등 삼성전자의 예약판매 사은품도 모두 제공된다.

예약구매는 11번가에서 ‘갤럭시 노트8 무약정폰’으로 검색하면 된다. 미드나잇 블랙, 딥씨 블루, 오키드 그레이 등 3가지 색상 및 64G, 256G 두가지 용량의 제품이 마련됐다.

한편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8은 베젤을 최소화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디자인의 6.3인치 대형 화면, 편안한 필기감으로 개성 표현이 가능한 ‘S펜’, 1200만 화소 듀얼 카메라에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술을 탑재한 고성능 카메라, IP68등급의 방수 및 방진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이 풍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