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가 인수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10시20분 현재 대우건설은 전날에 비해 5.55% 오른 7420원에 거래 되고 있다. 전날 말레이시아 에너지업체인 페트로나스가 경영권이 포함된 산업은행 보유 대우건설 지분 50.75%를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산업은행 측은 "아직 제안서가 들어오지는 않았고, 약 110개 해외업체들을 대상으로 대우건설 매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현대·GS건설 "재건축 최대어 반포주공1 잡아라"원장 교체 전 금감원, 증권가 군기 잡는다 #대우건설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대우건설 피인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