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CLC, 과즙미 터지는 여름송 무대 실제보니

2017-08-0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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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빛깔 무지개 씨엘씨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걸그룹 CLC 6번째 미니앨범 '프리즘(FREE'SM)' 발표회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17.8.3 scape@yna.co.kr/2017-08-03 14:21:55/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걸그룹 씨엘씨(CLC)가 지난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6집앨범 '프리즘(FREE'SM)'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수록곡 써'머키스(SUMMER KISS)' 공연을 펼쳤다.

여섯 번째 미니앨범 'FREE'SM'은 한가지의 빛으로 여러 가지 색을 표현해 내는 '프리즘'의 뜻처럼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CLC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냈다.

청순부터 걸크러시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걸그룹 씨엘씨(CLC)의 미니 6집앨범 프리즘(FREE'SM)의 타이틀곡 '어디야'외에 또 다른 수록곡인 '써머키스'는 밝고 청량한 씨엘씨의 장점이 잘 드러난 여름 시즌송이다. 

타이틀곡 '어디야'를 비롯해 썸머키스(SUMMER KISS), 즐겨, BAE 등 총 여섯 곡이 담겨있는 씨엘씨(CLC)의 미니 6집앨범 프리즘(FREE'SM')은 지난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저 바다처럼 Oh 저 하늘처럼 Yeah
저 바다처럼 Oh 저 하늘처럼 Yeah

기억하니 저 파도소리
우리 두 손을 잡고 밤을 지새우던 여름밤
저 하늘에 별을 보며
영원히 변치 않겠다 약속했잖아

나도 모르게 네 넓은 어깨에
머리를 기대는 순간
수줍게 미소를 지으며
내게 점점 다가오는 그 떨림

마치 꿈처럼 저 바다처럼
푸른빛이 우리 둘을 감싸고 Oh
이 모래 위에 새겨 놓은 이름과
아름다운 우리만의 추억
Summer kiss

저 바다처럼 Oh 저 하늘처럼 Yeah

기억하니 저 바람소리
우리 나란히 걷던 너무 아름다운 밤바다
저 하늘에 달을 보며
이 손을 놓지 않겠다고 했었잖아

장난스러운 우리 이야기에
눈이 마주치는 순간
수줍게 미소를 지으며
내게 점점 다가오는 그 떨림

마치 꿈처럼 저 바다처럼
푸른빛이 우리 둘을 감싸고 Oh
이 모래 위에 새겨 놓은 이름과
아름다운 우리만의 추억
Summer kiss

순수한 너의 눈빛 오랜 시간이 흐른대도
변하지 않을
영원한 우리의 사랑을
고이고이 소중히 마음속에 새겨둬

마치 꿈처럼 저 바다처럼
푸른빛이 우리 둘을 감싸고 Oh
이 모래 위에 새겨 놓은 이름과
아름다운 우리만의 추억
Summer kiss

Summer kiss 태양의 빛이
우리를 향해 눈부실 정도로 비친
아름다운 여름날의 꿈같은 사랑 얘기
가을이 와도 절대 잊지 못할 매일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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