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CGV압구정에서는 영화 ‘장산범’(감독 허정·제작 스튜디오 드림캡쳐·배급 NEW)의 제작보고회가 열습니다. 그곳에서 박혁권 씨는 영화 출연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 ‘소리’를 언급했는데요. 그것은 바로 허정 감독님의 칭찬! “양면성을 가진 얼굴이 캐릭터와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정말 좋다. 한 번 더 찍자”는 말에 홀린 듯이 촬영을 이어갔다고 하네요.
또한 염정아 씨와의 연기 호흡에 대해서는 꿈같다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직 미혼인 박혁권 씨는 미스코리아 출신 염정아 씨가 상대 배우를 해주어 기분이 좋다는 반응이었습니다.
두 배우의 부부 호흡과 연기 케미스트리는 어떨까요? 8월 17일 개봉할 영화 ‘장산범’을 통해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