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기자 = 가수 헤이즈와 걸그룹 레드벨벳이 음원차트 1위 경쟁중이다.
헤이즈는 장마철인 요즘 즐겨찾는 '비도 오고 그래서'로 음원차트 롱런중이며 레드벨벳은 발랄하고 중독성있는 여름노래 '빨간 맛'으로 여름 걸그룹 다운 면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헤이즈는 신곡 발표 22일째 음원차트 1위를 이어가고 있다. 한 앨범에서 2곡의 노래가 1위를 자리를 이어가며 음원차트 정상에서 내려오지 않는 보기드문 현상을 기록중이다.
레드벨벳 역시 여름과 어울리는 발랄한 댄스곡 ‘빨간 맛’으로 차트 롱런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번주 18일 엑소의 컴백이 기다리고 있어 '걸'들의 전쟁이 종식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