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본부는 13일 중국 칭다오 중소기업진흥공단 해외 전시장에 제주상품을 입점,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제주 화장품, 식품의 20개사(184품목) 상품을 전시,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고사리숲, 라라, 제이어스, 에버그린 등 모두 11개 수출기업들이 현지 유력 바이어들과 1대 1 심층 수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수출기업들은 현지 시장분석 및 경쟁동향, 마케팅 및 법률, 유통망 등을 파악해 중국시장 개척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모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