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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명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김아름 기자 = 기동민 국회의원의 아들 기대명이 ‘둥지탈출’ 출연과 관련해 고민한 부분을 언급했다.
기대명은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 제작발표회에서 “먼저 아버지께서 국회의원 현직으로 일하시는 분이라서 제 결정으로 인해서 아버지께 피해를 끼치진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아버지께서 오히려 위로해주셔서 마음이 편해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