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김아름 기자 = 배우 김혜선이 ‘둥지탈출’을 통해 본 아들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김혜선은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 제작발표회에서 “실제로 보는 모습과는 다르게 사회에서 친구들과 어우러졌을 때의 모습이 더욱 성숙한 것 같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내 자식에게도 저런 모습이 있구나 싶었다. 깜짝 놀랄 때가 많았다”고 밝혔다. 오는 7월 15일 오후 7시 4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관련기사'둥지탈출' 엄마·아빠는 모르는 아이들의 모습, 新가족예능 탄생'둥지탈출'한 김유곤 CP, '아빠 어디가'로 이룬 업적 新 가족 예능으로 또 통할까 #둥지탈출 #tvN #김유곤CP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