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이효리 “어두운 면도 사랑받고 싶었다”

2017-07-08 00:01
  • 글자크기 설정

가수 이효리가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효리 정규 6집 발매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김아름 기자 = 가수 이효리가 이번 앨범을 통해 다소 어두운 면을 앞세운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이효리는 지난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기념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정규 6집 앨범 ‘BLACK’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사람이 여러 가지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한 쪽면만 사랑받으면 한 쪽 면이 아쉽지 않느냐”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이런 면으로 사랑받았다면 나의 어두운 면이나 화려하지 않은 면도 사랑받고 싶다는 개인적인, 가수로서의 바람이 있었던 것 같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