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박재천 기자 =생태해양관광도시로 급부상 중인 '안산'이 올바른 기업문화 정착에 팔을 걷어 부쳤다.
이는 안산노사민정협의회가 최근 안산역 광장에서 올바른 기업문화정착과 고용차별예방을 위한 ‘333캠페인’을 열었기 때문.
박상목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은 “노동친화적 환경조성과 좋은 일자리 창출, 올바른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333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은 지난해 6월 전국 최초로 노동인권 조례를 제정, 노동인권정책 기본계획수립과 노동인권보호위원회, 노동인권지킴이 운영 등 취약계층 노동인권 보호에도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