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그룹 '워너원(Wanna one)'이 맥주 광고까지 섭렵했다.
27일 하이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 순간을 기다렸다! #하이트 X #워너원 컬래버레이션 ♥ 영하에서 만들어 더 시원하고 맛있는 하이트 #EXTRA_COLD 처럼 워너원의 시원한 매력이 담겨진 TVC, 비하인드 스토리, 인터뷰가 곧 여러분 곁을 찾아갑니다 #하이트_워너원 #이_조합_감사합니다 #빨리_보고싶은건 #나야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유는 강다니엘·윤지성·김재환·황민현·하성운·옹성우는 성인이지만, 이들을 제외한 박지훈·이대휘·박우진·배진영·라이관린은 아직 미성년자이기 때문. 박지훈과·박우진은 1999년생으로 만 18세이며, 배진영은 2000년생 17세, 이대휘와 라이관린은 2001년생 16세로 이번 광고에서는 제외됐다.
한편, 워너원 멤버들은 내달 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프로듀스101' 시즌2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