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안양)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가 음경택 의원의 '안양포도 보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했다.
안양시의회의 이번 조례안 의결은 안양의 명물인 안양포도가 도시화 물결에 밀려 점차 자취를 감추고 있는 것과 관련, 안양포도의 우수성과 옛 명성을 되찾자는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시의회는 26일 열린 제231회 정례회에서 음 의원이 발의하고 보사환경위원회에 심사해 본회의에 보고된 '안양포도 보존육성 및 지원에 관한'조례를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