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안양)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가 21일 어린이 기자단 신규기자에 대한 위촉장 등을 수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어린이 기자단은 관내 초등학교 10개교 4~6학년 48명이 참가해 위촉됐으며, 이들은 기사작성 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은 뒤, 생활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상을 바탕으로 취재에 들어가게 된다.
한편 김대영 의장은 “기자의 꿈을 가진 어린이 여러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며, “안양을 이끌어갈 미래의 주역들이 의회 홍보대사 역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