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국과 독일의 우의를 다지는 외교사절인 판다 '멍멍(夢夢)'과 '자오칭(嬌慶)'이 청두를 떠나 2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 도착했다. 간단한 환영식 후 바로 베를린 동물원으로 떠났으며 적응 후 대중에 공개할 예정이다. 중국의 자이언트 판다가 베를린을 찾은 것은 5년 만이다. 멍멍과 자오칭은 앞으로 15년간 독일에서 생활하며 독일과 중국은 자이언트 판다 연구와 보호사업과 관련해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사진= 신화통신]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국과 독일의 우의를 다지는 외교사절인 판다 '멍멍(夢夢)'과 '자오칭(嬌慶)'이 청두를 떠나 2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 도착했다. 간단한 환영식 후 바로 베를린 동물원으로 떠났으며 적응 후 대중에 공개할 예정이다. 중국의 자이언트 판다가 베를린을 찾은 것은 5년 만이다. 멍멍과 자오칭은 앞으로 15년간 독일에서 생활하며 독일과 중국은 자이언트 판다 연구와 보호사업과 관련해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사진=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