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볼빨간 사춘기가 음원차트 장기집권중이다. 볼빨간 사춘기와 스무살의 '남이 될 수 있을까'가 4대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2일 오전 8시 기준 볼빨간사춘기와 가수 스무살이 호흡을 맞춘 신곡 '남이 될 수 있을까'는 멜론, 벅스, 지니, 엠넷 등 4개 음원차트 정상을 지키고 있다. 매일 다른 신곡들이 볼빨간사춘기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지만 일단 국내 최대 음원차트인 멜론에서 10일째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볼빨간 사춘기의 음원차트 정상은 일단 굳건해 보인다. 또 이 노래는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등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볼빨간사춘기의 또 다른 곡인 MBC 수목드라마 ‘군주 가면의 주인’ OST ‘처음부터 너와 나’가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