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기자로 입사, JTBC '썰전'에서 하차하게 된 변호사 전원책[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JTBC ‘썰전’에서 활약한 전원책 변호사가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의 기자로 입사한다. TV조선 메인뉴스 및 앵커로 활약할 예정이다.
6월 21일 TV조선 측은 아주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전원책이 TV조선에 기자로 입사한다. 9시대 메인 뉴스의 앵커를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원책은 JTBC ‘썰전’ 등 방송 프로그램에서 자연스럽게 하차할 예정.
JTBC 관계자는 아주경제에 “전원책이 ‘썰전’에서 하차하게 됐다. 하차 시기와 후임은 미정이다. 프로그램 폐지는 아니라”고 못 박았다.
한편 TV조선은 오는 7월 1일 개편에 돌입한다. 전원책은 개편을 마친 뒤 7월 3일부터 TV조선 메인 뉴스를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