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가족 건강에는 ‘정관장 홍삼’

2017-06-2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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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홍삼톤골드'. [사진=KGC인삼공사 제공]


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본격적인 여름 날씨가 시작되면서 한낮 기온이 30도를 훌쩍 넘어가고 있다. 이른 무더위는 자칫 건강 문제로도 이어질 수 있어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이런 시기에는 면역력 증진과 피로회복 등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홍삼이 유용할 수 있다.

6년근 인삼을 수증기로 쪄서 말린 홍삼은 증숙 과정에서 생성되는 사포닌, 홍삼다당체, 아미노당, 미네랄 등이 조화를 이뤄 면역력 증진과 피로 해소, 기억력과 혈행 개선, 항산화 등의 다양한 효능을 갖는다.
때문에 국내에서 홍삼에 대한 관심은 크게 늘고 있으며, 홍삼을 주원료로 한 제품들도 선호도가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홍삼제품의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정관장 홍삼’은 100% 계약재배를 통해 수확한 6년근 인삼을 이용해 최첨단 제조시설에서 제조되는 것이 특징으로, 이제 글로벌 브랜드로도 성장하고 있다.

실제로 정관장 홍삼 제품 중 하나인 홍삼 농축액 ‘홍삼정’은 1년에 3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홍삼정은 철저한 품질관리로 신저온공법과 원료고급화를 통해 사포닌, 아미노산 등 홍삼 유효성분을 최적화하고 홍삼 본연의 부드러운 맛과 향을 극대화해 선호도와 인지도가 높다.

정관장 홍삼 제품은 다양한 연령층에 맞춰져 있어 전 연령층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홍삼정은 사용한 뿌리 홍삼에 따라 다양한 종류로 출시돼 가격대별, 용량별로 알맞은 제품을 고를 수 있다. 부드러운 맛을 선호한다면 고급뿌리삼인 ‘지삼’을 혼합한 ‘홍삼정 리미티드’, ‘양삼’을 원료로 한 ‘홍삼정 지클래스’ 등이 좋다.

어린 자녀에게는 ‘홍이장군’이 선호되고 있다. 홍이장군은 출시 전 290여개 검사를 거쳐 믿고 안심할 수 있도록 생산되고 있다. 어린이 중에서도 나이에 따라 1~3단계까지 최적화된 성분으로 먹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홍삼톤골드’는 6년근 홍삼농축액과 식물성 원료를 섭취할 수 있고 맛이 부드러워 홍삼 특유의 맛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액상 파우치 한 포에 1일 섭취 분량이 모두 들어 있어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도록 제작돼 선호도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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