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볼빨간 사춘기X스무살의 '남이 될 수 있을까'가 3일째 음원차트 1위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오전 7시 기준 볼빨간 사춘기의 신곡 ‘남이 될 수 있을까’가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을 비롯해 지니, 벅스,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엠넷차트, 소리바다 등 7개 차트에서 1위를 했다.
신곡 ‘남이 될 수 있을까’는 볼빨간 사춘기와 같은 소속사 뮤지션인 스무살이 함께 부른 곡으로, 사랑과 이별 앞에 선 남녀가 겪을 수 있는 상황과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이와 함께 음원차트에서는 지드래곤의 ‘무제’와 ‘개소리’, 트와이스 ‘시그널’, Mnet ‘프로듀스101’ 콘셉트 평가곡으로 공개된 ‘네버(NEVER)’, 수란 등이 순위경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