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수원) 김문기 기자 =경기도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규모 직거래장터 ‘G푸드 아울렛 2017’이 15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 수확한 싱싱한 농산물과 우수농특산물을 파격적인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깜짝 세일이 15~18일 현장 ‘G푸드 프로모션 프라자’에서 진행된다. 고려인삼연구의 고려흑삼정골드, 금빛농장의 상황버섯, 송이뜰농장의 노루궁뎅이버섯가루 등이 하루 5번(11시, 13시30분, 14시 30분, 15시 30분, 16시 30분) 매일 20~50% 할인 판매된다. 농가대표상품도 시음‧시식과 병행해 20~40% 할인 판매된다.
이와 함께 경기도 창업의 선두주자 ‘푸드트럭’ 9대가 참여한 푸드트럭 스트리트를 조성해 스테이크 닭강정 불초밥 햄버거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위치는 9홀과 10홀이 만나는 라인을 따라 휴게시설과 함께 조성된다.
G푸드 아울렛 2017 홈페이지에 사전등록을 하면 총 1000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매일 선착순 입장(400명)과 설문조사(400명) 등을 통해 상품권 등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