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택시[사진=칭다오신문망] 아주경제 배인선 기자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시 택시요금이 1일부터 인상됐다. 칭다오시물가국에 따르면 1일부터 칭다오 시내 택시 기본요금을 일반 택시의 경우 9위안에서 10위안(약 1662원)으로 인상했다. 모범택시 기존의 기본요금인 12위안을 그대로 유지한다. 시간 초과운임도 인상했다. 일반택시의 경우 1㎞당 1.4위안에서 2위안으로, 모범택시의 경우 1.9위안에서 2.5위안안으로 인상했다. 기본거리는 3㎞로 변동이 없다. 야간할증도 기존의 그대로 운행된다.관련기사<산동성은 지금>박종윤 제주항공 산동지역 지점장 “웨이하이가 더 가까워졌습니다"단오절 연휴 301만명 칭다오 관광...1조2천억 이상 소비 #산둥성 #칭다오 #택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