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선린대학교 창업동아리 ‘Two Sem’이 지난 27일 경상북도 문화컨텐츠진흥원 1층 창조아트홀에서 개최된 창업해커톤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선린대학교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5/31/20170531231718847557.jpg)
선린대학교 창업동아리 ‘Two Sem’이 지난 27일 경상북도 문화컨텐츠진흥원 1층 창조아트홀에서 개최된 창업해커톤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선린대학교 제공]
아주경제(포항) 최주호 기자 =선린대학교는 창업동아리 ‘Two Sem’이 지난 27일 경상북도 문화컨텐츠진흥원 1층 창조아트홀에서 개최된 창업해커톤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창업해커톤은 대구·경북지역에 거주하는 만 34세 이하 청년들의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로 총 11팀이 참가했으며, 선린대학교 창업동아리 ‘Two Sem’은 ‘헬스케어 투약 알리미’라는 아이템으로 6개 수상팀 중 우수상과 함께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창업동아리 ‘Two Sem’ 대표 간호학과 권현아 양은 “학교에서의 다양한 창업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앞으로 간호사로 일하면서 환자들과 간호사들의 불편한 점을 개선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창업아이템을 개발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