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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청]](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5/31/20170531110452245451.jpg)
[사진=안산시청]
아주경제(안산) 박재천 기자 =안산시 대부해양관광본부(본부장 이태석)가 각종 쓰레기·오물 등으로 방치된 환경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초화류·관목 등을 식재하는 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개선 사업은 지난해 말 대부도 내 환경취약지 일제조사 후 수립한 환경취약지역 정비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태석 대부해양관광본부장은 “이번 환경취약지역 개선사업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 행태를 근절하고, 대부도를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대부도, 다시 찾고 싶은 대부도’를 환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