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놀이동산이나 공원으로 야외 나들이가 많아지면서 아이가 다쳤을 때를 대비한 상처용 밴드는 필수품이다.
JW중외제약이 추천한 습윤밴드 ‘하이맘’은 아이들의 상처 회복과 흉터 예방에 효과적인 상처용 밴드로 꼽힌다.
이와 달리 하이맘밴드는 딱지 생성을 억제하고 삼출물을 흡수해 치료용 연고를 바르지 않아도 상처 부위가 빨리 아문다.
방수 기능과 내열성이 뛰어나 고온에 노출되거나 샤워할 때도 뗄 필요가 없다. 접착력과 착용감이 우수해 움직임이 많은 관절 부위에도 잘 붙는다.
JW중외제약은 최근 항균 성분이 들어 있어 화상을 입었을 때 쓸 수 있는 스프레이형 제품 '하이맘 번스프레이'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주성분인 액상 하이드로겔이 즉각적으로 화상 부위에 흡수돼 신속하게 열기를 낮춰주고,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통증을 줄여준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5월에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하이맘밴드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이에 맞춰 고객초청 행사와 블로그 활동 등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