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메디폼은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습윤드레싱 부문에서 업계 최초로 2년 연속 소비자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지난 2002년 제네웰이 국내 기술 최초로 개발한 메디폼은 2014년부터 한국먼디파마가 마케팅과 판매를 맡으며, 국내 습윤드레싱 시장이 성장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했다.
특히 메디폼은 습윤드레싱 시장에서 상처부위 및 목적에 따라 분류된 가장 많은 라인업을 갖춘 '상처 토털케어 브랜드'로, '상처의 처음부터 끝까지' 케어 가능해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평가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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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웰 한상덕 대표이사는 "메디폼이 국내 최초 넘버원 습윤드레싱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로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확보해 나가고, 메디폼을 사랑해 주시는 소비자에게 좋은 품질의 새로운 제품으로 다가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먼디파마 컨슈머헬스사업부 조성운 대표는 "메디폼이 업계 최초로 2년 연속 대상 수상을 한 것은 소비자가 메디폼을 습윤밴드의 대명사로 확실히 인지하고 있다는 것을 재확인하는 계기였다. 소비자 중심의 다각적 활동으로 국내 습윤드레싱재 시장의 1위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