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5/30/20170530082117542659.jpg)
[사진=김진애 전 의원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이낙연 청와대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준 표결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낙연 총리 인준 ‘국민의당·바른정당 협조’ 안 되는 사람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는데 잘되는 사람은 1%(위장전입)가 다른 꼴이다. 과거 총리 후보자 줄줄이 낙마했는데도 이낙연 총리 후보자만 세상이 불러준 꼴이다. 총리 인준을 미리 축하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내일(31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낙연 후보자의 인준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