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은·키썸, ‘불후의 명곡’서 레전드 곡 ‘파도’ 열창 ‘환상의 하모니’

2017-05-2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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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가수 유성은과 키썸이 듀엣 곡 ‘질투’ 이후 KBS ‘불후의 명곡’에서 ‘파도’을 열창하며 놀라운 하모니를 선보였다.

유성은과 키썸은 지난해 4월 공개 된 곡 ‘질투’ 이후 1년 만에 KBS ‘불후의 명곡’에서 이수만의 ‘파도’로 협업 무대를 꾸몄다.

KBS ‘불후의 명곡’에서 재해석 된 ‘파도’는 유성은의 파워풀한 보컬과 키썸의 신명나는 랩이 더해지며 세련된 편곡으로 새롭게 만들어졌다. 이에 무대를 본 작사가 지명길은 원곡의 감동을 재현했다고 극착했다.

또한 키썸은 무대를 마친 후 ‘불후의 명곡’ 출연 선배인 유성은에게 " ‘불후의 명곡’에 대해 물어봤는데 그냥 하던 대로 하면 된다. 긴장만 안하면 된다고 조언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유성은은 6월 24일 가수 크러쉬, 백예린과 함께 콜라보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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