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되는 '일밤-복면가왕'에서는 8인의 복면가수가 5연승을 노리는 흥부자댁에게 도전장을 내미는 모습이 그려진다.
흥부자댁은 최근 진행된 '일밤-복면가왕' 녹화에서 "5연승 도전이 많이 떨리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노래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특히 흥부자댁의 변조된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방송인 김구라는 "오늘 가왕의 목 컨디션이 살짝 안 좋은 것 같다"고 말했고, 흥부자댁은 "진짜 대단하세요"라며 자신의 목 컨디션이 좋지 않음을 시인했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