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여자가수로 가요계 첫 발을 내딛은 크리샤츄의 첫 데뷔 싱글앨범이 공개된 후, 국내 음원차트를 비롯해 해외 아이튠즈 차트에도 상위권에 안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크리샤츄는 최근 아이튠즈 필리핀 차트에서 용준형이 랩피처링에 참여한 곡 ‘너였으면 해’가 5위에 랭크됐다. 타이틀곡 ‘트러블(Trouble)’은 23위를 차지하며 필리핀에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필리핀은 크리샤츄의 고향으로,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이외에도 용준형이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너였으면 해’는 싱가폴과 태국에서도 각각 68위와 83위에 올라 눈길을 끈다.
또한 용준형이 랩피처링과 코리스에 참여한 ‘너였으면 해’는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와 미니멀한 편곡이 돋보이는 Pop R&B 곡이다.
한편 크리샤츄는 28일 SBS ‘인기가요’에서 첫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