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국내 크래프트 비어 스타트업 기업 더부스가 ‘제22회 인디포럼 2017’ 영화제의 특별 이벤트를 후원한다.
올해 22회째를 맞이한 인디포럼 영화제는 작가들의 자율적 참여로 진행되는 비경쟁 독립영화제다. 5월 25일에 개막하여 6월 1일까지 서울 아트시네마와 인디 스페이스에서 진행되게 된다.
더부스 관계자는 “획일적인 맛에서 벗어나, 각자의 취향을 존중하는 더부스의 철학과 관객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이번 인디포럼 영화제의 취지가 잘 어울리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와 브랜드, 페스티벌 등과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크래프트 비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