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하남) 박재천 기자 =김양호 하남시 부시장이 22일 하남시립도서관과 관내 작은 도서관을 잇달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본 뒤 직원들과 소통·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 부시장은 “지역 공공도서관 및 작은 도서관이 시민들의 커뮤니티 공간, 정보 및 문화 공간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곳”이라며 “앞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발전하는 도서관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 부시장은 지난달 21일 취임 이후 한 달여 동안 △지하철 공사 △보건소 신축 △미사지구 △재개발 지구 △천현교산 예정지구 △동 주민센터 건립 현장 등 시 역점사업 추진현장을 직접 확인·점검하고 직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