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안양) 박재천 기자 =안양동안경찰서(서장 김원환)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23일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선도보호에 앞장 선 모범청소년, 교사, 일반인 등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평소 학교폭력 예방 활동에 또래지킴이로 앞장 선 청소년(5명)과 명예경찰소년단 지도·운영에 적극 활동하며, 안전한 학교생활 조성에 기여한 교사(4명)에게는 표창장을, 청소년 선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 청소년육성회원(2명)에게는 감사장을 각각 전달했다.
한편 김원환 서장은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선도 보호에 앞장 선 모든 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경찰 역시 안전한 학교,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