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퍼포밍 오피스’ 광화문 센터 오픈

퍼포밍 오피스 광화문센터 내부 전경 [사진=퍼시스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퍼시스는 전시공간과 업무공간을 결합한 워킹쇼룸 ‘퍼포밍 오피스(Performing Office)’ 광화문 센터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퍼시스 광화문 센터는 직군별 업무행태와 특성을 연구 분석해 도출한 5가지 전시 공간으로 꾸며졌다.

△현장담당자∙영업전문가의 ‘현장형 오피스(Onsite Player)’ △인사담당자∙총무관리자의 ‘지원형 오피스(Consistent Supporter)’ △전문연구원∙IT개발자의 ‘독립형 오피스(Independent Profession)’ △3~4인 규모 제품디자이너∙엔지니어의 ‘통찰형 오피스(Insightful Creator)’ △마케터∙기획자의 ’혁신형 오피스(Self Driven Innovator)’ 등이다.

각 공간은 스마트오피스 개념을 도입했다. 자율좌석제 방식으로 운영되는 다양한 레이아웃의 개인 사무 공간, 라운지, 폰부스, 통합OA룸, 스토리지 유닛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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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퍼시스가 자체 개발한 IT 솔루션을 활용한 관리 시스템, 마감재 및 바닥재, 시스템 월 등 종합적인 오피스 공간 구성을 위한 통합 솔루션을 함께 선보인다.

센터는 디타워 15층에 위치해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된다. 일요일 및 공휴일 방문의 경우에는 사전 문의가 필요하다.

관람 후 사무환경 전문 컨설턴트(O.C)와의 1:1 상담을 통한 구매도 가능하다.

퍼시스 관계자는 “광화문 센터에는 최고의 사무환경 솔루션을 제공하는 퍼시스의 전문 지식과 컨설팅 노하우가 집약돼있다”며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퍼시스가 제안하는 ‘오피스 토탈 솔루션’을 통해 회사의 비전을 담고 기업의 문화를 바꾸는 변화된 사무환경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