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신인그룹 에이스 찬 "정승환-이문세 선배님 꼭 만나뵙고 싶어"

2017-05-2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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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스 (왼쪽부터 찬-동훈-준-제이슨-와우) [사진=비트인터렉티브]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에이스의 찬이 꼭 만나고 싶은 선배로 정승환, 이문세를 꼽았다.

막내 찬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 KWAVE에서 열린 그룹 에이스 첫 앨범 ‘선인장(CACTU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예전부터 노래와 춤을 좋아해서 어떤 선배님을 뵙고 싶다고 짚기 보다는 모든 선배들을 만나 뵌다는 게 너무 영광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아이돌 선배님은 아니지만 정승환, 이문세 선배님을 꼭 만나 뵙고 싶다”며 “롤 모델이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스 첫 앨범 ‘선인장’에는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의 안무를 담당한 ‘원밀리언’ 안무팀이 참여했다. 프로듀싱팀으로는 ZOOBEATER SOUND의 수장 EJ SHOW와 작곡가 BIGTONE 그리고 AAP의 GR8MOON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프로듀서 낯선이 가사에 참여해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에이스 첫 앨범 ‘선인장’은 2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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