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에이스 멤버들이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을 나열했다.
먼저 준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 KWAVE에서 열린 그룹 에이스 첫 앨범 ‘선인장(CACTUS)’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서 “‘주간아이돌’이라는 프로그램에 나가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 동훈은 “개인적으로 ‘무한도전’에 출연하고 싶다. ‘무한도전’이 팀의 모티브기도 하고, ‘무한도전’ 선배님들과 목욕탕에서 누가 물을 빨리 빼는지도 도전해보고 싶고, 매년 하는 가요제에도 참여해서 콜라보레이션 하는 것도 꿈이다”고 말했다.
제이슨은 “‘런닝맨’에 나가고 싶다. 어릴 때부터 뛰어다니는 걸 좋아하는데, 김종국 선배님의 이름표를 꼭 떼 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스 첫 앨범 ‘선인장’에는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의 안무를 담당한 ‘원밀리언’ 안무팀이 참여했다. 프로듀싱팀으로는 ZOOBEATER SOUND의 수장 EJ SHOW와 작곡가 BIGTONE 그리고 AAP의 GR8MOON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프로듀서 낯선이 가사에 참여해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에이스 첫 앨범 ‘선인장’은 2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