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되는 '아임쏘리 강남구' 107회에서는 탈출을 감행하는 태진(이창훈)의 모습이 그려진다.
남구(박선호)가 민준임을 안 모아(김민서)는 충격에 빠져 혼란스럽기만 하다. 더욱이 남구를 좋지 않는 시선으로 보는 명숙(차화연)과 반대로 남구를 아껴주는 수복(황미선) 모녀를 보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괴롭기만 하다.
검찰청에서 조사를 받던 태진은 도훈(이인)을 응징하기 위해 탈출을 감행한다.
한편 '아임쏘리 강남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