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MBC와 SBS는 6.4%의 동일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는 이날 이재후 캐스터와 이영표 해설위원을 내세워 대한민국 U-20 축구 대표팀이 기니를 상대로 3:0 승리를 거둔 공식개막전 경기를 중계 방송했다.
KBS의 이영표·이재후 콤비는 전문적이고 상세한 해설로 김성주·안정환 콤비의 MBC와 배성재·박문성 콤비의 SBS를 시청률 경쟁에서 승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는 23일(화)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아르헨티나와 26일(금) 조별리그 3차전 대한민국:잉글랜드 등 대한민국의 남은 조별리그 경기를 KBS 2TV를 통해 저녁 7시 40분부터 중계방송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