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중남미 최고층 빌딩에 '갤럭시S8' 출시 광고

2017-05-21 10:30
  • 글자크기 설정

삼성전자가 칠레에서 현지시간 15일부터 16일 양일 간 중남미 최고층 빌딩 '코스타네라 센터(Costanera Center)' 외벽에 '갤럭시 S8'·'갤럭시 S8+' 정식 출시(17일)를 알리는 카운트다운 광고(사진)를 선보였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삼성전자가 중남미 최고층 빌딩에 ‘갤럭시S8 시리즈(S8, S8+)의 광고를 내걸고, 제품의 현지시장 출시를 알렸다.

2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15(현지시간)일부터 이틀간 중남미 최고층 빌딩인 칠레의 '코스타네라 센터(Costanera Center)' 외벽에 갤럭시S8 시리즈의 정식 출시(17일)를 알리는 카운트다운 광고를 선보였다.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에 위치한 '코스타네라 센터'는 총 62층, 300m 높이로 중남미 최고층 빌딩이다. 이 이벤트는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됐으며, 현지 고객 7만여명이 시청했다. 삼성전자는 7월중순까지 '코스타네라 센터' 1층에 신제품을 체험 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