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리힐리파크, 국립횡성숲체원과 '산림복지서비스 연계 관광·휴양 문화 확산' 업무협약(MOU)체결

웰리힐리파크가 국립횡성숲체원과 MOU 체결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 = 웰리힐리파크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사계절 종합휴양타운 웰리힐리파크(신안종합리조트㈜, 대표이사 민영민)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원장 박원희)과 강원도 휴양의 우수성 향상과 산림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산림복지서비스 연계 관광·휴양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강원도민 및 강원도를 찾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 확산을 통한 관내 관광·산림휴양발전을 위해 △산림치유프로그램과 연계한 패키지상품 운영 △숙박객 대상의 산림체험교육·치유프로그램 확산을 위한 사업추진 △ 여행객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활성화를 중점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패키지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횡성군 관광활성화를 위한 최초의 민관 업무협약이며 거리적인 장점을 활용하여 리조트의 레져 시설과 숲체원의 자연수림을 누릴 수 있어 시너지 효과가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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