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5/18/20170518100902694721.jpg)
[사진=연합뉴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홍준표 전 경남지사의 '친박 바퀴벌레'에 이어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육모 방망이'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홍준표 전 지사의 '친박은 바퀴벌레'라는 SNS글에 대해 친박계 홍문종 의원은 당 중진의원 간담회에서 "당원들에게 바퀴벌레다 뭐다 페이스북에 썼다는데 제정신이냐. 낮술 드셨냐. 탄핵 때 본인은 어디 있었나. (친박을 비난하는지) 말이 안된다"며 비난했다.
정진석 의원이 언급한 '육모방망이'는 육각의 모로 이루어져 포졸들이 호신 및 범인 검거용으로 소지하던물건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