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24 요금제는 KT가 지난해 3월 출시한 국내 최초 만 24세 전용 요금제다. 하루 3시간 데이터 무료, 지니뮤직, 올레 tv 모바일 등 콘텐츠 반값팩, 매월 영화 무료관람 혜택 등 대학생에 최적화돼 있어 출시 1년 만에 가입자수 40만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Y24 캠퍼스 어택은 5월 대학 축제와 연계해 요금제의 특징을 알리면서도 Y24 세대가 공감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Y24를 상징하는 민트색 그래피티로 제작된 ‘Y24 붐박스’에서 힙합 뮤지션 딘딘이 젊음과 에너지를 담은 ‘Y24 송’ 공연을 펼친다.
현장에서는 Y24 송 가사 빈칸채우기, 3골을 넣으면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무료 프리드로우 이벤트, Y24뽑기, 포토 이벤트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크루저보드, Y24 카드형 USB, 텀블러, 에코백, Y24 스티커패키지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홍재상 KT 마케팅부문 IMC담당 상무는 “지난해 시행한 Y24 캠퍼스 행사에서 보여 준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올해 전국 8개 대학으로 확대하고 더욱 다양한 콘텐츠들로 자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19~24 세대들이 쉽게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