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넷마블게임즈는 중화권사업담당으로 전동해(천둥하이)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전 부사장은 샨다게임즈 대표, 아이덴티티모바일 대표 등을 지낸 중화권 전문가로 넷마블 내에서 중국, 대만 등 중화권 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전 부사장은 이날부터 넷마블에 정식으로 합류하며 중화권 지역에 사업을 전개하는데 적극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전 부사장의 합류로 넷마블은 백영훈 사업전략담당, 이승원 북미사업전략담당, 서장원 경영전략담당, 김홍규 신사업담당 등 총 다섯 명의 부사장이 사업을 진행한다.관련기사넷마블 14조 규모 상장, 글로벌 게임회사 도약 시동'리니지M' 사전예약자 350만명 돌파...'리니지2 레볼루션' 흥행 뛰어넘나? #넷마블 #전동해 #중화권사업담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