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5/15/20170515130217230541.jpg)
한국에너지공단이 지난해 탄소중립 상쇄사업을 통해 선정된 사회적 기업 '에덴하우스'에 LED조명기기 설치를 지원했다. [사진=한국에너지공단 제공]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은 15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2017년 탄소중립 상쇄사업' 지원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
탄소중립 상쇄사업은 범국민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활동인 '탄소중립 프로그램'의 기부감축으로 조성된 상쇄금을 활용해 이를 사회에 환원하는 사업이다.
탄소중립 상쇄사업의 수혜 대상은 사회적 기업, 사회적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의 사회적 경제조직 기업이다.
이들 기업은 장애인, 노인, 아동, 새터민, 다문화 결혼 여성, 청소년 등의 사회 취약계층을 고용하거나 이들을 대상으로 교육, 보건, 재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설립된 조직이다.
에너지공단은 이번에 선정된 사회적 경제조직 기업에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온실가스도 감축할 수 있도록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시설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조성된 상쇄금의 사회환원을 통해 탄소중립 프로그램이 일반 국민에게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회적 배려가 필요하고 탄소저감 여력이 부족한 사회 취약계층을 배려한 탄소중립 상쇄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너지공단은 지난 2008년부터 상쇄금을 활용해 탄소중립 숲 조성과 함께 복지시설·장애인 기업 등에 신재생에너지설비 설치를 지원해왔다.
탄소중립 상쇄사업은 범국민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활동인 '탄소중립 프로그램'의 기부감축으로 조성된 상쇄금을 활용해 이를 사회에 환원하는 사업이다.
탄소중립 상쇄사업의 수혜 대상은 사회적 기업, 사회적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의 사회적 경제조직 기업이다.
이들 기업은 장애인, 노인, 아동, 새터민, 다문화 결혼 여성, 청소년 등의 사회 취약계층을 고용하거나 이들을 대상으로 교육, 보건, 재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설립된 조직이다.
에너지공단은 이번에 선정된 사회적 경제조직 기업에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온실가스도 감축할 수 있도록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시설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조성된 상쇄금의 사회환원을 통해 탄소중립 프로그램이 일반 국민에게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회적 배려가 필요하고 탄소저감 여력이 부족한 사회 취약계층을 배려한 탄소중립 상쇄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너지공단은 지난 2008년부터 상쇄금을 활용해 탄소중립 숲 조성과 함께 복지시설·장애인 기업 등에 신재생에너지설비 설치를 지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