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규환)가 지난 11일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에서 ‘제18기 외식경영아카데미’ 입교식을 가졌다.
외식경영아카데미는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계 지원과 무분별한 창업을 예방하기 위한 창업지원 등 외식전문교육 프로그램으로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에서 교육을 수행하게 된다.
교육기간은 5월부터 7월까지 12주간이며, 교육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게 된다.
교육 내용은 불황극복을 위한 마케팅 전략, 새로운 트랜드에 맞는 신메뉴 개발, 상권분석 등 영업자들에게 실제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론과 실무를 겸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규환 단원구청장은 “안산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여러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에서 많은 것을 배워 안산시와 함께 성공하길 바란다”며 교육생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