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영화 '곡성' '괘도' 스틸]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배우 곽도원 측이 장소연과의 결별사실을 인정했다. 13일 곽도원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아주경제에 “곽도원과 장소연이 결별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주 시간을 보내지 못하게 되면서 최근 헤어진 것으로 확인 됐다”라며 “이와 관련한 다른 입장은 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화 '곡성'에서 부부 연기를 선보였던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관련기사'특별시민' 곽도원이 '차기 대통령'에게 바라는 것‘특별시민’ 최민식은 아직 목마르다 #결별 #곽도원 #장소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