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인들, 포항중앙상가 거리문화축제서 '노래 재능기부'

2017-05-13 12:29
  • 글자크기 설정

쌍산 김동욱, 이당 양영희, 김옥순 선생 등 참여

[사진=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지난 12일 오후 포항시 북구 중앙상가에서 열린 '제4회 포항중앙상가 거리문화축제'가 열렸다.

이날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쌍산 김동욱(서예가) 고문과, 천명예술문화연구소 김지영 이사장, 봉황무 창시자 김옥순 선생이 참여했다.
 

[사진=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이들은 서예체험 무료작품 기증 등 시민들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후엔 시민들과 함께한 노래재능 기부행사에서 봉황무 창시자 김옥순 선생의 봉황무로 시작으로 이당 양영희(음반 2집 발표) 회장님의 '인생글씨(김동욱 작사·최길 작곡)'와 '첫단추 (박현진 작사·작곡)'를 불려 기립 박수를 받았다.
 

[사진=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특히 서예작가이며 신의 제자인 새암 김지영 선생의 '그얼굴의 햇살', '천년지기'를 불러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으로 쌍산도 노래재능기부에 동참했다.
 

[사진=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