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5인조 그룹 크나큰 (김유진, 박승준, 정인성, 김지훈, 오희준)이 오는 25일 전격 컴백한다.
크나큰은 12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5일 발표할 두 번째 싱글 앨범 '그래비티(Gravity)'의 프로모션 플랜 포스터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크나큰 소속사 관계자는 “크나큰은 가요계 최장신의 보이그룹으로서 이를 100% 활용한 콘셉트와 안무를 선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크나큰은 지난해 11월 두 번째 미니앨범 '리메인(REMAIN)' 이후 6개월만에 신보를 발표, 긴 공백기 만큼이나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설 예정이다.
美 빌보드가 선정한 ‘2016년 상반기 데뷔한 8팀의 전도유망한 K팝 가수’ '2016년 K팝 신인그룹 TOP10' 에 이름을 올린 크나큰은 데뷔 3개월 만에 미국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 1위, 최근 일본,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신(新) 한류 스타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크나큰의 두 번째 싱글 앨범 '그래비티(Gravity)'는 오는 5월 25일 정오 온, 오프라인에서 동시 발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