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9개 광역 및 기초단체 SW진흥기관을 대상으로 해마다 실시하고 있는 이번 평가에서 진흥원은 관내 IT·SW기업 지원과 육성 소프트웨어산업 인프라 확산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진흥원은 관내 SW기업의 마케팅과 품질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증 및 특허출원비 등을 지원하고, 해외시장개척과 유망 전시회 등을 통해 수출을 돕기도 했다. 이 같은 지원으로 65명의 신규 고용창출과 1억3000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
진흥원 관계자는 “수혜기업의 성과와 높은 만족도가 올해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 IT·SW기업들이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