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SW기업 지원 성과 전국 2위 차지

2017-05-12 07:3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2016년도 지역SW기업 성장지원‘ 사업 평가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19개 광역 및 기초단체 SW진흥기관을 대상으로 해마다 실시하고 있는 이번 평가에서 진흥원은 관내 IT·SW기업 지원과 육성 소프트웨어산업 인프라 확산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진흥원은 관내 SW기업의 마케팅과 품질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증 및 특허출원비 등을 지원하고, 해외시장개척과 유망 전시회 등을 통해 수출을 돕기도 했다. 이 같은 지원으로 65명의 신규 고용창출과 1억3000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

진흥원 관계자는 “수혜기업의 성과와 높은 만족도가 올해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 IT·SW기업들이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