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웨딩사진. 사진=창원 LG 제공]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프로농구 창원 LG 슈터 안정환(29)이 5월의 신랑이 된다. LG는 11일 "안정환이 오는 13일 오후 3시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신부 남가혜(30)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안정환은 신부와 대학교 2학년 때 처음 만나 8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한편 신혼여행은 추후에 갈 예정이다.관련기사‘내 자리는 톱타자’ 추신수, 2경기 연속 4출루 ‘펄펄’국내 골프장산업, 11년 만에 2배로 급증…5조480억원 돌파 #결혼 #안정환 #프로농구 #LG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